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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외부교육] 2015 모바일 트렌드 / 커넥팅 랩. 박종일 대표 강의 강사 정보 커넥팅 랩 - 박종일 대표, connectinglab.net, 착한텔레콤-휴대폰 오픈마켓 운용 중. 주요내용 : 옴니채널, O2O, 사물인터넷 모바일트렌드 2015출판, 총 4회의 강연을 했음\ 매월 2번씩 정기적인 세미나를 함께하고 있음. 강연 내용2015년 트렌드는 무엇이 될까...?O2O나 옴니채널 같은 경우, 한국에는 굉장히 늦게 알려졌음.단일채널-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가격정책이 달랐음. 관리채널 부서가 다름.멀티채널-각 채널별 통합 관리. 상품과 서비스, 조직이 분리되어 있음. 온라인/오프라인 각 담당부서의 협업이 이루어지지 않음.크로스 채널-각 채널 간 '협업'이 가능하도록 운용. 협업의 화학적인 시너지는 없었음.(옴니채널 발생이유)옴니채널-전체 채널을 통합화상품/서비스 일원화 -> .. 더보기
HCI 2014 학술대회 리뷰 2014년도 HCI 학술대회에 포스터 발표를 하게 되어 학술대회 참가내용 정리해두었던 것을 올린다.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직도 통찰을 주는 부분이 더러 있어서 올린다. 1. 스마트 러닝 (프랙티컬스케치 이자영) 학생의 판서 내용은 디바이스 자체에 저장되어짐. 학부모들이 패드 자체를 수용하는 것을 생각보다 쉽게 받아들임. (단, 수업 중 통제가 가능할 경우) 종이처럼 학업을 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점검/확인을 하기 힘들 수가 있음. 디지털 컨텐츠 비용 지출에 대한 의문점을 갖고 있음 (학부모 - 실구매자)..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부담감 때문임. 플랫폼은 도구일 뿐. 학습동기를 일으키는 것과는 큰 관계가 없다. 교육이라는 특성상, 여러사람의 융합이 필요함. (선생. 학부모. 학생. 동료) 학원 측에서 패드를.. 더보기
[UX칼럼] 우리나라의 사용자경험 수준의 향상이 되지 않는 진짜이유 우리나라의 사용자경험 수준의 향상이 되지 않는 진짜이유 좋은 사용자 경험이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능동적인 마음이 들도록하였는지, 깊은 경험이 이루어졌는지에 따라 결정되어진다. 근 몇년 간, IT분야에서는 ‘사용자경험(User eXperience)’이 휘몰아치고 갔다. 지금은 많은 부분 대중화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자세히 알지는 못할지언정 용어 자체는 들어본 언어가 되었다. 굉장히 많은 수의 전문가가 탄생되었다.(흔히, 전문가라 칭해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IT전문가들 스스로 우리나라의 사용자경험은 수준은 아직도 미성숙된 것이라고 말하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이 원인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청년층은 진짜경험을 주로 시도하지 못하는 사회적 풍토가 있다.. 더보기
[UX칼럼] 2016년 현재 사용자 경험 추세 사용자경험사용자경험이란 사용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며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총체적인 지식 내지는 기억 혹은 감성적 자극을 말한다. 일본의 경우, 전통적으로 인간의 감성에 대해 아주약간의 차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제품에서 오는 감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는데 최근 이러한 분석이 힘들다는 주장이 좀 더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사용자경험이라는 것 자체가 사용자에게 귀속되어버리는 경험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공유한다는 것 자체가 현시점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판단되어지고 있다. 최근 사용자경험이라는 것이 좀 도드라지는 이유는 제품위주의 시장이였을 때는 제품자체가 변하는 것이 명확해보였기 때문에 사용자는 제품의 변경에서 오는 만족도라고 오인하고 있었던 점이 컸다. 하지만 최근 소프트웨어, 즉 서비스 위주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