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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한국의문화재-12] 버선장(欌) 안방용 소형장(欌)으로 보통 버선을 넣어둠. 장(欌)과 그 생김새는 같지만 높이나 폭이 매우 작고 아기자기하여 `애기장'이나 `아기장'이라고도 부름. /조선출처 : 2016 / 한국민속박물관 / http://www.nfm.go.kr 더보기
[한국의문화재-8] 죽책(竹冊) 글이 쓰여진 대쪽. '子曰三年孝 吾於武成 子曰道不遠人 所謂修子' 등 1300여개의 죽편으로 구성됨. 가늘게 쪼갠 대쪽 양면에 경서(經書)의 글귀가 묵서(墨書)됨. /조선 출처 : 2016 / 한국민속박물관 / http://www.nfm.go.kr 더보기
[한국의문화재-7] 죽제장침(竹製長枕) 휴식용 대나무 베개. 낮잠을 즐기거나 잠시 누울 때 머리를 편하게 받치는 데 사용하였음. /조선 출처 : 2016 / 한국민속박물관 / http://www.nfm.go.kr 더보기
[한국의문화재-6] 탕건(宕巾)걸이 탕건(宕巾)을 걸어 보관하는데 사용하는 틀. 종이를 바른 댓가지로 탕건 모양의 틀을 만들고 접촉 부위에 종이 끈을 얽어 고정시킨 형태임. 마감 종이는 묵서가 있는 한지임. /조선 출처 : 2016 / 한국민속박물관 / http://www.nfm.go.kr 더보기
[한국의문화재-5] 탕건(宕巾) 남성용 관모. 망건의 덮개 또는 갓 아래에 받쳐 사용. 앞쪽이 낮고 뒤쪽이 높게 턱이져 있고, 정상은 반원형으로 평평함. 말총으로 만듬. 정상부분의 짜임을 마름모꼴로 엮은 후, 십자 모양으로 마무리함. /조선 출처 : 2016 / 한국민속박물관 / http://www.nfm.go.kr 더보기
[한국의문화재-4] 탕건통(宕巾桶) 탕건을 넣어 보관하는 통. 탕건은 망건과 함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감싸고 상투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망건의 덮개이며 갓의 받침으로 사용하던 것임. 평상시 관을 대신하여 썼으며 집안에서 탕건만을 쓰고 손님을 맞이하기도 하고 외출 시에는 갓 아래 받쳐 썼음. 탕건은 말총을 소재로 하는데, 말총은 부드러운 느낌과 유연성으로 인하여 착용감이 좋고 견고하며, 땀이나 기름때에 잘 오염되지 않을 뿐 아니라 세탁도 용이한 장점이 있음. 탕건은 앞이 낮고 뒤는 높아 턱이 져 있고 꼭대기 부분이 반원형으로 평평함. 탕건을 보관하는 탕건통은 가볍고 단단한 나무나 종이, 대오리[竹絲] 등을 소재로 하여, 탕건의 형태와 같이 만들기도 하고 원형이나 팔각의 통형으로 만들기도 함. 이 탕건통은 뚜껑이 달린 팔각 원통형으로, 몸체.. 더보기
[한국의문화재-3] 병(甁) 액체나 가루를 담는데 사용하는 용기. 좁은 구연과 몸통 및 굽으로 구성됨. 구연은 목이 거의 없이 몸통에서 바로 연결됨. 몸통은 구형이며 2개의 반구를 따로 만들어 끼운 형태임. 어깨에 2조의 돌선(突線)이 있음. 몸통은 목리(木理)가 드러남. 전체적으로 목물레의 회전 자국 있음. /조선 출처 : 2016 / 한국민속박물관 / http://www.nfm.g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