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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는 VR을 좋아할까? AR을 좋아할까? 통신사는 VR을 좋아할까? AR을 좋아할까? 어제 직장동료분과 이야기를 하다가 생각이 난 주제입니다.앞으로 통신사의 전략은 어떨까 생각해볼만 합니다. 통신사의 기존 수익모델은"유저의 통화량 = 수익" 지금의 수익모델은"유저의 정액요금+추가요금 = 수익" 여기서 '추가요금' 은 주로 Data 통신비용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간단히 생각해봐도. 통신사는 추가요금의 증가. Data사용량이 증가되는 환경을 원하게 됩니다ㅎㅎ (너무당연하죠ㅎ) 현시점에서 통신사가 사용자들의 데이터통화량을 늘리는 방법은 각종 영상 콘텐츠를 늘려서 마구마구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겁니다.통신사가 최근 1인미디어업체들을 인수하거나 투자하는데서 그 힌트를 알 수 있죠. 유투브를 많이 봐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유투브 조금만하다보면 통화량이.. 더보기
미디어는 경험의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미디어의 최종 목적은 경험의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영화를 보는 것. 책을 보는 것. TV를 보는 것.대부분의 것들은 경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에 초점이 되어 있다.기술의 발전에 따라 최근 VR과 AR로 경험의 공유에 포커싱이 되어있다.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경험의 정확한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경험이 무조건적으로 공유되어질 필요는 없다.그것은 정보가 주입되는 로봇에 불과하니까. 간접 경험을 직접 경험으로 끌어오는 것이 지금 시대[2016년] 기술의 목적이고.이러한 것들은 개별적으로 혼합하여 조합을 가능하게 한다. Youtube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영상을 주로 보게 되듯.자신이 원하는 경험 만을 취합하는 시대가 오게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