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30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발적인 독서의 필요성 어린 시절 폭발적인 독서가 필요한 것 같다. 나는 20대 때 적어도 500권 이상의 책을 본 것 같다. 그리고 일주일에 적어도 20개 이상의 TED / 유투브 강연영상 같은 것을 보았다. 20대 초반엔 거의 읽지 않다가.. (읽지 않았던 이유는 딱히 필요성을 못느끼고 습관화되어 있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책 읽는 재미를 잘 몰랐다고 해야할까?) 25살 때 군 전역 후, 나는 산업디자인과로 전과를 감행했다. 컴공과에서의 도피는 아니야. 군 생활 도중 틈틈히 생각했다. 나는 디자인을 배워야하는 걸까 싶었다. 고3 때, 고민을 했었다. 무슨 학과를 가야할지. 컴퓨터그래픽디자인과를 갈까… 컴퓨터공학과를 갈까… 고민하다 컴퓨터학과를 진학했다. 이 때도 프로그래밍을 하긴 했는데…왜 하지? 라는 생각을 정말 수시로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