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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플러스 회원 등록! 음성 녹음 기능을 썼더니 어느덧 16MB…. 요즘 블로그를 에버노트에서 작성하고 블로그에 연동하는 식으로 작업하다보니, 용량이 어느덧 바닥을 쳤다. 그래서 에버노트를 쓰다 처음으로 플러스 회원을 가입했다. 써보니까 호롤롤로 964MB의 여유공간이ㅋㅋㅋㅋㅋㅋㅋ 어마어마 하다. 매번 60MB로 연명했던 나에게는 광활한 대지같은 느낌이랄까.. 기쁨의 춤은 이 정도만 추고.. 사실 에버노트 베이직이나 플러스나 용량 차이가 가장 크고 나머지는 소소한 기능일 뿐이다; 이메일을 Evernote에 저장. 이건 뭐지... (잠시후) 헐퀴 !!!! 완전 좋은 기능이였군..; 에버노트 기능은 차차 좀 더 알아봐야겠다. 여튼, 이번 블로깅의 핵심은 그거다. 에버노트는 업그레이드 할 만 하다는 것. 생산선으로 생각하면 1년 프.. 더보기
경축! 애드센스 광고 등록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내 블로그에 설치가 되었다. 후후후후후후훗 행복하도닷 광고 등록을 하는 방법은 이미 다른 블로그에 많기에 약간의 팁을 정리해서 올려둔다. 구글 컨퍼런스에서 통계적으로 우측 상단 광고가 가장 많은 클릭율을 보인다고 한다. (낭설일지 모르나. 내 나름 확실히 얻은 정보이다) 그래서 우측 가로형 대배너를 설치 하지 않고 우상단 배너와 하단 배너. 두가지를 설치했다. 나중에 돈 독이 오르면, 블로그에 달수있는 최대 수량인 3개를 본문에 삽입해서 달지도 모르겠다..=ㅅ=;;; 아직은 그럴 생각이 없기에 이정도로…해두는 걸로…ㅎㅎㅎㅎ 애드센스도 달렸으니, 이제 더 자주 올려봐야겠다. 더보기
HCI 2014 학술대회 리뷰 2014년도 HCI 학술대회에 포스터 발표를 하게 되어 학술대회 참가내용 정리해두었던 것을 올린다.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직도 통찰을 주는 부분이 더러 있어서 올린다. 1. 스마트 러닝 (프랙티컬스케치 이자영) 학생의 판서 내용은 디바이스 자체에 저장되어짐. 학부모들이 패드 자체를 수용하는 것을 생각보다 쉽게 받아들임. (단, 수업 중 통제가 가능할 경우) 종이처럼 학업을 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점검/확인을 하기 힘들 수가 있음. 디지털 컨텐츠 비용 지출에 대한 의문점을 갖고 있음 (학부모 - 실구매자)..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부담감 때문임. 플랫폼은 도구일 뿐. 학습동기를 일으키는 것과는 큰 관계가 없다. 교육이라는 특성상, 여러사람의 융합이 필요함. (선생. 학부모. 학생. 동료) 학원 측에서 패드를.. 더보기
[UX칼럼] 우리나라의 사용자경험 수준의 향상이 되지 않는 진짜이유 우리나라의 사용자경험 수준의 향상이 되지 않는 진짜이유 좋은 사용자 경험이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능동적인 마음이 들도록하였는지, 깊은 경험이 이루어졌는지에 따라 결정되어진다. 근 몇년 간, IT분야에서는 ‘사용자경험(User eXperience)’이 휘몰아치고 갔다. 지금은 많은 부분 대중화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자세히 알지는 못할지언정 용어 자체는 들어본 언어가 되었다. 굉장히 많은 수의 전문가가 탄생되었다.(흔히, 전문가라 칭해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IT전문가들 스스로 우리나라의 사용자경험은 수준은 아직도 미성숙된 것이라고 말하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이 원인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청년층은 진짜경험을 주로 시도하지 못하는 사회적 풍토가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