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ser Experience

우리나라에서의 웹기획자의 역할 우리나라에서의 웹기획자의 역할 웹기획자라는 직업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개발자가 직접 설계까지 한다고 하더군요. 적어도 바로 기획자가 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해외에 비해 비교적 쉽게 웹기획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입부터 경력까지 의외로 UI나 UX에 대한 전문성이 적은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나도 포함..ㅠ 좀더 잘하자.) 실제 현업에서 웹기획자의 역할은 기획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개발+디자인을 제외한 전부가 기획자의 역할이 됩니다. (사실입니다.) 가끔은 디자인이라고 부르기 힘든 포토샵수정같은 일부의 일는 기획자가 진행하기도 합니다. 개발은 벽이 너무 높아서 개발자 출신이 아닌이상 허들을 넘기기 힘드므로 개발 부분까지 아주 조금이라도 넘나드는 .. 더보기
[재테크] 꿈재생 원칙 - 구매 : 어떻게 물건을 사야 가장 좋은 것일까? 얼마전 안경을 새로 맞추었습니다.요근래 눈이 좀 안좋아진 것 같아서 너무 불편했는데.원인은 안경이였습니다...안경을 바꾸니까 너무너무 편하고 좋네요.이번엔 안경알을 좀 비싼 거 샀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그동안 생각해두었던 구매 원칙을 좀 더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이를 다른 사람들도 적용하면 좀 더 윤택한 삶이 되지 않을까 싶어 포스팅을 합니다. 1. 얼마나 자주쓰는가?사용빈도가 얼마나 높은가? 부분을 판단해봐야합니다. 예를들어 안경의 경우, 잠을 자거나 샤워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100%입니다. 잠을 잘 때는 쓰는 물건이 적으니까 거의 100% 내 삶을 지배하는 물건이였으므로 가장 좋은 것을 샀어야 합니다. 반드시 자주 쓰기만 한다고해서 굳이 값비싼 걸 살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주쓰는 것은 .. 더보기
위대한 UX는 위대한 Client로 부터 만들어진다. 좋은 디자인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위대한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클라이언트가 필요하다. - 마이클오스본 - 위 말 처럼 좋은 UX는 제작사가 해내지만위대한 UX는 위대한 클라이언트를 통해 시작되고 만들어진다.마이클오소본의 말을 빌려 그 뜻을 이해해간다. 더보기
[UX칼럼] 우리나라의 사용자경험 수준의 향상이 되지 않는 진짜이유 우리나라의 사용자경험 수준의 향상이 되지 않는 진짜이유 좋은 사용자 경험이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능동적인 마음이 들도록하였는지, 깊은 경험이 이루어졌는지에 따라 결정되어진다. 근 몇년 간, IT분야에서는 ‘사용자경험(User eXperience)’이 휘몰아치고 갔다. 지금은 많은 부분 대중화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자세히 알지는 못할지언정 용어 자체는 들어본 언어가 되었다. 굉장히 많은 수의 전문가가 탄생되었다.(흔히, 전문가라 칭해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IT전문가들 스스로 우리나라의 사용자경험은 수준은 아직도 미성숙된 것이라고 말하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이 원인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청년층은 진짜경험을 주로 시도하지 못하는 사회적 풍토가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