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HCI 학술대회에 포스터 발표를 하게 되어 학술대회 참가내용 정리해두었던 것을 올린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직도 통찰을 주는 부분이 더러 있어서 올린다.
1. 스마트 러닝 (프랙티컬스케치 이자영)
학생의 판서 내용은 디바이스 자체에 저장되어짐.
종이처럼 학업을 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점검/확인을 하기 힘들 수가 있음.
디지털 컨텐츠 비용 지출에 대한 의문점을 갖고 있음 (학부모 - 실구매자)..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부담감 때문임.
플랫폼은 도구일 뿐. 학습동기를 일으키는 것과는 큰 관계가 없다.
교육이라는 특성상, 여러사람의 융합이 필요함. (선생. 학부모. 학생. 동료)
학원 측에서 패드를 대여하는 부분.
패드의 충전에 대한 부분을 신경써줘야 함.(가장 큰 문제임)
- 학생들 스스로 충전에 대한 개념이 없음.
- 수업 중에 충전을 하다보면, 수업 분위기가 깨짐
- 교과서 준비하듯, 학생 스스로 생각해봐야할 부분이 있다고 함.
2. SK Creative Challenge (서울대 윤주현 교수)
서울대, 연세대, 한국과학기술원, 성균관대 각 학교 1개팀이 선발되어 발표를 통한 경쟁의 장.
서비스 디자인을 설계하였음.
1. 촉각정보를 통한 메뉴 소개 for handicap
2. Health Belt
- 자세별 압력 정보를 통계화함.
- 활동 데이터 통계 (허리둘레의 증가 = 과식. 주의 코멘트 제공)
- 일주일 단위 미션 수행.
3. 여성밤길 안전을 위하여
- 여성들의 호신용 팔찌
3. HCI 2014 패널토의 : 사물들을 연결하는 invisible Web UI / UX (ETRI, @hollobit, 전종홍 )
1. Invisible Web 이란?
- 멀티디바이스 -> Screen이 없는 환경에서도 웹이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ex. wearable.)
- Automatic Page Viewing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
- Iot 동영상 시청.
- IoT는 웹기반으로 구현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관점이 주목받고 있음. (동영상 Social Web of things 참조)
- 미래의 웹은 … 보다 개선된 새로운 미래 웹 UI/UX기술 고민. 필요. -> Web of Things. IoT. 사용자에게 선제공 UI ..고민 포인트
2. 개방형 하드웨어를 활용한 Invisible 개발 사례
-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비글보드, 갈릴레오, 인텔 에디슨
- estimote, iBeacon
- Invisible한 경우, 사용자와 공급자, 활용자의 생각이 합이 이루어져야 적용되며 바뀔수 있지 않은가? (가능성에서 끝이 되지 않으려면…)
- 우버(UBER) 서비스의 예를 보면, 서비스의 발전 속도를 법규가 제한 하고 있음. (전 세계 50개국이 활용하고 있음)
- 기업체 입장에서 혁신을 활용할 수 있는 Infra가 되어있지 않음.
- HTML5 웹앱 제작 지침이 있음.
3. NUI 특허 동향
- 90년대 초반부터 음성interface, 3D gesture interface 특허 출원 급등
- 국내는 게임문화가 좋지않아서 관련 특허도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음
4. UX/ UI 특허
- 특허는 쉬운 것. 사람들이 많이 활용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 특허 개발 전략 (사용자 습관 유도<습관화>, 주변 특허 개발, 미래 기술 사용자 습관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