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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재생비전/2016일기

대학 후배랑 함께 공모전 진행 중..

총 3개를 내려고 하는데,

하나는 판넬 초안이 완료되었고

하나는 이미지가 만들어진 상황이고.

하나는 컨셉만 잡힌 상황이다.


늦으면 두개만 해야겠지만.

컨셉만 잡힌게 꽤 상업적으로 잘 통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꼭 내고 싶다. 제출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그렇다.

올해를 놓치면 또 1년을 대기해야한다.


그러고 싶지 않다.

올해는 모두 제출해버리고 싶다.


힘내야겠다.